우분투 9.04(Jaunty)가 세상빛을 본지 대략 한달 반 정도 지났습니다.
저는 물론 지난 4월 말에 나오자마자 업그레이드했지요.
이전 버전에 비해서 특별하게 좋아진 점은 글쎄요...
일단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메모리의 양이 대폭 줄었습니다.
그리고 부팅 속도가 아주 빨라졌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.

아무튼, 지금까지 잘 쓰고있기는 한데 불만이 딱 하나 있습니다.
이거 너무나도, 지나치게 안정적이라 도무지 재미라고는 전혀 없어요!!!
매일매일 24시간 풀가동을 하고있는데 말이죠, 한번도 먹통이 안되는 것은 뭐 당연하다고 해도
속도가 느려진다거나 일부 프로그램이 죽어버리는 일 조차 생기지를 않는군요.
깔고, 잔손질 약간 해주고,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구 쓰면 그만.
신경써줄 곳이 너무 없어서 심심할 지경입니다.

버전업이 될수록 좋아지는 우분투.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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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A2reply | del   2009/06/12 22:48
    저는 2대의 데탑, 1대의 랩탑에서 우분투 9.04를 돌리고 있는데 다들 쌩쌩합니다. ㅎㅎ
    • 벽헌del   2009/06/13 16:06
      제겐 이번 9.04 버전이 유난히 맘에 드네요. 말씀하신대로 '쌩쌩~'